2000년 이후 한국 뮤지컬 산업 분석과 활성화 된 요인
- 최초 등록일
- 2016.04.22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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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00년이후 한국 뮤지컬산업
2. 2000년도 이후 한국 뮤지컬계가 활성화된 요인
본문내용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한국에서 뮤지컬 빅뱅이라고 할 정도로 뮤지컬산업이 팽창 했다. 기폭제가 된 것은 2001년 라이선스 판으로 공연된 <오페라의 유령>이다. 제작비 100억원을 들여 7개월간 지속한 이 작품의 성공은 뮤지컬이 한국에 쏟아져 들어오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2004년과 2006년에는 영국 뮤지컬 <맘마미아>가 들어와 뮤지컬의 열기를 중장년층 까지 확대 시켰으며, 2005년과 2006년에는 프랑스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예상 외로 인기를 모으며 프랑스 뮤지컬 붐을 일으켰다. 해외 뮤지컬이 국내에 들어오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미국 브로드웨이나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 1-2년 이내에 국내 무대에서 공연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해외에서 명성을 얻은 작품을 국내에서 만나려면 10년 가까이 기다려야 했지만, 국내 뮤지컬시장이 커지면서 현지 신작들이 곧바로 소개되고 있다. 2001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대작 <아이다>와 <프로듀서스>는 각각 2005년과 2006년에 국내에 들어왔다. 대기업과 영화사의 진출도 뮤지컬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들은 탄탄한 자본을 바탕으로 대형 해외뮤지컬을 들여왔고, 이제는 창작뮤지컬로 눈길을 되돌리고 있다. 아직까지 창작뮤지컬은 중소규모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점차 창작뮤지컬도 규ㅁrah가 있는 작품이 만들어 지고 있다. 뮤지컬은 공연장의 속성에 따라 대형 혹은 중소형 뮤지컬로 구분된다. 미국 브로드웨이의 경우 통상적으로 500석 이상의 극장가는 브로드웨이로 구분하며 499석 이하는 오프브로드웽,이, 99석 이하는 오프오프브로드웨이 극장으로 구분된다, 영국 웨스트엔드의 경우 비주류의 소극장 형식의 무대를 오프웨스트엔드 혹은 프린지라는 용어로 부른다.
국내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은 크게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