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다이어리]-'소아병동 간호사의 72시간' 감상문

소개글

소아병동 간호사의 72시간을 본 후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은 것이며
교수님께서도 글 안에 생각한 흔적이 보인다며 칭찬해주셨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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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달 전 KBS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 다큐 3일 ‘나이팅게일 다이어리-소아병동 간호사의 72시간’을 보게 되었다.
그저 막연히 간호사가 되어 환자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던 나에게 이 다큐멘터리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소아병동 간호사들은 정신없이 바쁜 상황 속에서도 한 치의 오차 없이 환자들 틈에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였고 미소를 잃지 않았다.
현장에서의 간호사들은 항상 준비된 상태였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다.
간호학과에 진학하여 훌륭한 간호사가 되겠다는 다짐뿐 이였던 나에게는 이상적인 간호인의 모습을 구체화 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저 다짐만으로는 해낼 수 없는 막중하고 숭고한 직업임을 새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것이다.
간호사는 환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병이 최대한 빨리 치유될 수 있게 돕는 조력자이므로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는 환자에게 그 누구보다 이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이에 따라 자질을 갖춘 이상적인 간호사란 무엇인지 세 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첫 번째는 가장 기본적으로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행하는 간호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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