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 중이염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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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이염(otitis media)은 중이의 감염으로 아동에게 호흡기 감염 후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합병증이다.
급성 중이염은 중이에 삼출액이 증명되고 중이의 감염을 시사하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나 증후가 한 가지 이상 동반되어 있으면서 : 이통, 이루, 발열, 식욕 부진, 구토, ear pulling, irritability 또는 설사 이런 증상이나 증후가 급속히 나타날 때(보호자 등에 의해서 증상 발현 48시간 이내에 인지)로 정의한다.
중이에 삼출액이 없으면서 고막만 발적되어 있는 경우는 급성 중이염의 초기 소견일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이 바이러스 감염이거나 아이가 울어서 발생한다.
3세까지 약 75%의 소아가 적어도 1회 이상 급성 중이염을 앓으며, 1/3 이상은 3회 이상을 경험하며, 6∼18개월 사이에 가장 흔히 발생한다.
유아원에 다니거나, 남자 아이, 인공 수유 및 담배 연기에 노출된 경우에 중이염의 발생이 더 증가한다.(박수은(2002))
중이염은 영아나 어린 아동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 중의 하나이며, 6개월에서 2세 사이에 발생빈도가 가장 높다.

참고 자료

박수은(2002). “급성 중이염의 항생제 치료”. 소아감염 : 제9권 제1호. 8-13.
김미예 외(2010).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각론 (개정판). 수문사 p.267-270
도금록 외(2001). 소아 재발성 삼출성 中耳炎에서 Tryptase, Superoxide Dismutase 발현에 관한 연구. 대한동의병리학회, 동의생리병리학회지 15(5), 2001.10, 763-769
Jeffrey L. Danhauer, Carole E. Johnson, Jason A. Baker, Jung A. Ryu, Rachel A. Smith, and Claire J. Umeda 「Will Parents Participate in and Comply With Programs and Regimens Using Xylitol for Preventing Acute Otitis Media in Their Children」 Language, Speech, and Hearing Services in Schools •Vol. 46 •127–7140 •April 2015 •Copyright © 2015 American Speech-Language-Hearing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