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위선자들
- 최초 등록일
- 2016.04.2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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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독: 김진홍
출연: 권민중(조진아), 김정균(하지만), 장두이(박창호), 신소미(유인경), 이해영(최할리)
개봉: 2015년 11월 26일
런닝 타임: 104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위선자
2. 이야기
3. 결론
본문내용
1. 위선자
왼쪽의 패널은 배우 ‘조진아’와 문화평론가 ‘하지만’이다.
배우 조진아는 생각은 짧지만 명쾌한 주장이 있다. 문화평론가 하지만은 그저 하지만 일 뿐이다. '아가리 파이터'의 대표주자다.
오른쪽의 패널은 작가 유인경과 변호사 박창호이다. 작가 유인경은 대한민국의 힐러(healer)다. 용서하라 한다. 자신도 사회도. 그녀의 말이다.
<사랑보다 더 큰 용기는 없다>
왜 이런 말들이 천대받아야 할까. 톨스토이나 간디,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이다. 배금의 세상이라서 그런 게 아니다. 그 말을 하는 메신저의 정체를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영화의 제목이 위선자들이다. 마샬 맥루한은 미디어가 메시지라고 했다. 미디어가 거짓말을 한다면 메시지도 믿기 힘들다.
변호사 박창호의 사고는 남 탓 하지 말라는 데에 있다.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 자기도 고생해서 이 자리까지 왔으니 당신들도 오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