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경영을 말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6.04.29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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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리엔지니어링
2. 경영이론산업
3. 피터 드러커
4. 톰 피터스
5. 기업에 대한 재고
6. 지식과 학문 그리고 기술혁신
7. 전략 : 계획에서 비전으로
8. 임원실 속의 폭풍우
9. 직업의 미래
10. 글로벌화란 무엇인가
11. 일본식 경영의예술
12. 아시아의 새 모델
13. 전체주의적 국가의 경영 : 공공부문
14. 황야에서의 산책
15. 결론 : 미완성의 학문 분야
본문내용
이과를 나오고 공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생소한 분야인 경영학에 관해서라면, 누군가 A라고 하면 A구나 하고 믿고, B라고 하면 B구나 하고 믿을 수 밖에 없는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는 저에게 ‘누가 경영을 말하는가’는 경영학 권위자들에 대한 비평한다는 점에서 생소하였고,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모든 기업이 같은 상황에 처한 것도 아니고, 갖고 있는 능력이 다르므로 각자에게 맞는 경영방침이 필요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누가 경영을 말하는가’의 저자 존 미클레스웨이트/에드리언 울드리지는 경영의 권위자들을 단순히 비판하고 흠집을 내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경영이론의 무용론을 말하고 있다.
경영이론은 경제학에 비하여 100년 이상 늦게 시작되었다. 그만큼 젊은 분야이기 때문에 앞으로 정립되어야할 규범적인 원론이나 방법론의 정의가 많이 남아 있다. 아직 확립되지 않았고, 불안정한 모습이 있지만 각자 자신에게 맞는 이론들을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고 적용시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영이론의 어려운 점으로 언어에 둔감한 것이 있다. 경영학은 기업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므로, 결국 사회와 국가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데, 이때 만일 커뮤니케이션의 부족으로 논쟁이나, 오해가 생긴다면 막대한 피해를 볼 수도 있다.
또한 경영이론의 단점으로는 서로 다른 아이디어가 상충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속담에서 ‘아는 것이 힘이다’와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말이 동시에 존재 하듯
모든 상황에 대한 이론이 존재하며, 상황에 맞게 쓰려면 이론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것을 적절히 선택하고 적용하여야 한다.
책의 구성대로 내용을 따라가 보면 이렇다.
리엔지니어링
- 리엔지니어링이 인기를 얻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배경설명이 필요하다. 1990년대 중반에 대부분의 경영학자들은 TQM와 기술 때문에 곤경에 처한다. TQM은 불량품이나 결함을 확인하기 위해 생산 후 얼마간 기다릴 필요 없이 제품이나 용역을 처음부터 제대로 생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