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딥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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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라는 책은 유아교육학과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고 읽어봤을 법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놀이치료의 권이자인 버지니아M.액슬린이 실제경험을 토대로 마음에 상처를 받은 딥스가 액슬린 선생님과 함께 어떻게 상처를 극복하고 치료해주는지 보여주고 있다. 딥스의 부모님은 모두 사회적으로 성공한분들이어서 자식인 딥스에게 기대하는 기대치가 많이 높았다. 지적수준을 빠르게 향상시키기 위해 조지교육을 하며 어린딥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왔다. 그러면서 딥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밖의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되면서 막막한 현실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말도 점점 없어지고 유치원에서도 원만한 교우관계를 갖지 못한다. 그리고 딥스의 부모님은 딥스만 지나치게 훈육을 하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낸다. 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흔히 영재발굴에 대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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