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감상문

소개글

'울지마 톤즈' 감상문입니다. 줄거리와 감상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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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울지마 톤즈’는 고 이태석 신부님이 아프리카 수단남쪽 톤즈 라는 마을에 가서 봉사하셨던 모습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란 10남매중 한명이었는데 의과대학을 진학했지만 군의관으로 근무하던 중에 신부의 길을 결심했습니다. 걱정되는 홀어머니를 뒤로하고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가난한 자들을 찾아 한센촌이 있는 톤즈를 찾아갔는데 그 곳은 가난과 내전으로 참혹했고, 톤즈 사람들은 사제보다 의사가 더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태석 신부님은 그들의 의사가 되었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의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자 사람들은 며칠동안 걸어와서 이태석 신부님을 찾아갔고, 잠시의 휴식도, 식사도, 잠도 없이 진료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태석 신부님은 단 한 번도 그들을 돌려보낸 적이 없었고 심지어 새벽에 찾아온 환자들도 그의 방문을 두 번 이상 두드리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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