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 마키아벨리

목차

1. 줄거리
2. 마음에 드는 문장 20개
3. 나의 느낌

본문내용

이 책은 1532년 마키아벨리가 로렌초에게 바쳤던 책으로, 군주가 응당 가져야할 태도와 자세에 대해 26장의 소주제로 상세히 설명해두었다. 헌정사로 시작하는 이 책은 2장까지 정치와 국가에 대한 논의를 다룬다. 다음 3장에서 5장까지는 정치의 상황 구속성을, 6장에서 8장까지는 정치적 역량을 서술한다. 이어지는 9장부터는 본격적으로 군주라는 한 개체의 미시적 시선으로 옮겨간다.

<중 략>

비록 이 책이 1532년도에 쓰였다고는 하지만 정치학의 근간이 되었다는 평을 듣는 책이니만큼 부패한 현대 정치가들에게 일침을 수없이 가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몇몇 정치가들은 군주론이 압도적인 힘으로 모두를 제압하는 절대군주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책이라고 주장하며 입맛대로 군주론의 가르침을 왜곡하려 하는데, 군주론을 아는 사람들은 이러한 주장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코란 수용법처럼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이 지당하다. 틀림없이, 마키아벨리는 강력한 힘의 군주를 원하는 내용을 서술했고 그 책이 군주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