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고고학실습 건축과 고고학
- 최초 등록일
- 2016.05.01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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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고고학실습 레포트입니다.
건축과 고고학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고고학이란
나. 수도권 유적지를 통해 본 건축과 고고학의 상관관계
3. 결론
가. 고고학 측면에서 본 건축
나. 건축 측면에서 본 고고학
다. 문화재 보존과 건축의 공존
본문내용
1. 서론
서울의 한가운데에서 한양이 다시 살아 숨 쉬고 있다. 다시 살아 숨쉬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 작업을 통해 단순한 조각을 유물로 만들고,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한다. 역사는 길지만 글로 기록된 역사는 짧다. 기록 없는 역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유일한 해답은 고고학이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흔적을 남긴다. 살아가는 동안은 집을 지어 생활하고, 삶이 끝나더라도 무덤을 만들어 기념했다. 소유와 재산의 개념이 생긴 후 부터는 성을 쌓고 전쟁을 대비했다. 이러한 흔적들은 과거의 생활을 추측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문화재 중에서도 땅 속에 잠들어 있는 문화재를 매장문화재라고 하는데, 매장문화재는 그 존재로 역사를 추출할 수 있다. 건물터 형태, 온돌, 배수체계, 건물 배치, 건물 규모, 건축 기법 등의 정보를 유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유구와 유물이 주는 정보를 중심으로 건축과 고고학이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2.1. 고고학이란 고고학(考古學, Archaeology)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이 남긴 유적, 유물과 같은 물질 증거와 그 상관관계를 통해 과거의 문화와 역사 및 생활방법을 연구하는 ‘말없는 역사’를 밝히는 학문이다. 고고학자는 유물 속에 내재되어 있는 인간행위를 최대한 복원해 내고 이를 통하여 그 행위에 포함된 인간의 사고를 재현하는 데 그 임무가 있다. 인류가 남긴 흔적을 추적하고 발굴하여 지난 시대 인류의 문화와 문명 이해에 초점을 두므로 역사 시대뿐만이 아니라 인류가 살았던 장소에서 고고학 연구는 시작된다. 고고학은 20세기에 들어와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내용의 종합과학으로 발전하였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이래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자료분석기법과 연대측정방법의 응용으로 시간적인 폭과 연구대상 역시 비약적으로 확대되었다. 오늘날 고고학은 500만 년 전 무렵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지구상에서 살아오며 남긴 온갖 대상을 연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