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을 사로잡는 농식품 해외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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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수출 동향 및 여건 전망
2015년 농식품 수출액는 61.1억불로 전년 대비 1.2% 감소하였다.
또한 2016년 1월 기준 농식품 수출액은 4.7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5.9%감소하였다.
국가별로 보았을 때 중국(6.2%↑), 미국(5.6%↑), EU(4.1%↑), GCC(8.5%↑) 등은 증가하였으나, 엔저 장기화․반한감정 등으로 對일본 수출이 크게 감소(△11.3%)하였다.
품목별로 보았을 때는 조제분유(23.7%↑), 생우유(11.7%↑), 파프리카(7%↑), 포도(45.8%↑) 등은 증가 하였으나, 막걸리(△16%), 화훼류(△30%) 등은 감소하였다.
즉, 농식품 수출은 전반적으로 감소의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출에 있어 국가가 위기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美 경제 지표(소비심리지수, 실업률) 호조, 달러화 강세 등으로 對美 수출이 개선될 전망이고, 한중 FTA 발효․1자녀 정책 폐지 등은 對中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 2016년 농식품 수출 유관기관별 해외 마케팅 추진 계획
2-1. 농식품부
가. 판매채널 확대 : 온라인 TV홈쇼핑 등 수출 채널 다양화
- 온라인 : 해외 온라인 쇼핑몰 내 한국 농식품관을 확대 개설*하고, 온라인 역직구 확대를 위해 ‘한국 농식품 역직구 가이드북’ 배포
* 온라인 한국 농식품 판매관 : (‘15) 4개소(1호점․알리바바․티몰․워마이왕) → (‘16) 6(위챗 등)
- TV홈쇼핑 : CJ 등과 협력, 해외 TV홈쇼핑을 통한 해외진출 추진
나. 홍보 : 국내외 홍보 강화로 한국 농식품의 인지도 제고 추진
- 상품전 및 안테나숍 : 중국내륙도시 등을 중심으로 한국농식품 상품전 (K-Food Fair) 개최 확대 ('15년 7회 → ‘16년 8회) 및 안테나숍 운영(’16년 18개소)
* K-Food Fair : 수출상담회․소비자 체험행사 등으로 성도 6월, 충칭 9월, 무한 11월 등
- 수출홍보관 : 국내와 현지에서 소비자 체험행사 개최(‘15년 22회 → ‘16년 25회), 수출홍보관 운영(’15년 : 5개소 → ‘16년 : 6개소) 등으로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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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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