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 정상노화과정(피부, 내분비계, 감각계)
- 최초 등록일
- 2016.05.04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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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피부노화
2. 감각계
본문내용
<피부노화>
정상노화에 따른 피부의 변화
1)표피
표피는 나이가 들면서 태양에 노출된 부분이 약간 두꺼워지지만 일반적으로는 얇아진다. 비록 표피 두께가 다양하게 변화되지만 평균 세포층의 수는 변화하지 않는다. 표피 내층의 극세포는 핵과 세포질 크기가 더 다양하게 변하고, 젊은 사람들보다 세포 배열이 불규칙적이다. 세포는 더 천천히 재생되고 좀더 크며 불규칙하다. 그러나 노출된 표피세포는 노출되지 않은 세포보다 더 자주 분화한다. 멜라닌을 생성하는 표피의 기저층에 있는 세포인 멜라닌 세포는 수가 감소되지만 남아있는 멜라닌 세포는 크기가 증가된다. 햇빛은 멜라닌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증식시킨다. 이런 변화들 때문에 노화된 피부는 더 얇아지고 창백하고 좀 더 투명하게 보인다.
노인반점, 간성 반점(lentigines)은 피부에 색소가 침착된 것으로, 멜라닌 생산의 균형이 맍지 않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이는 어느 나이에나 생길 수 있지만 40~50대 이하에서는 태양광선에 노출과 관계 없는 것으로 생각하며, 60대 이상에서는 태양광선에 노출과 관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주로 손등, 손목, 등에 많이 나타나며 백인종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2)진피, 피하조직
진피는 혈관, 신경, 모낭 및 피지선을 포함하지만, 대부분(79%)은 collagen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의 강도와 탄력성은 collagen 때문이며, collagen변화로 인해 나이가 들면서 피부강도와 탄력성이 감소한다. 즉 Collagen섬유는 더 두꺼운 다발로 재배열되고 교차연결(cross-linkage)형태로 변화한다. 단백질과 collagen의 합성을 담당하는 세포인 섬유아세포(fibroblast)의 수도 감소한다, 이런 상태를 탄력섬유변성(elastosis)이라 하며 태양에 노출과 관련이 있다. 이는 햇볕에 그을린 모양을 만들어 내며 종종 농부, 뱃사람, 적도 가까이에 사는 피부가 흰사람들에서 볼 수 이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