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실습 소감문

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을 끝내고 직접 작성한 실습소감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간호학과에 와서 2번째로 오는 실습이니 만큼 전보다 더 열심히, 성실하게 임하자는 태도로 실습 첫날이 시작되었다.
남부대학교 실습복을 입고 머리를 망으로 고정시키니 외적으로만 간호사가 아닌 내적으로도 마음가짐이 확실해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인사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는 학생으로써 수간호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분들에게 환한 인사로 병원두번째 실습이 시작되었다.
감염내과라는 나의 첫 인식은 조금은 긴장되기도 하고, 혹여 "나한테도 전염이 되진않을까?" 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가장 컸다.
가자마자 수간호사 선생님과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고, 지켜야할 병동규칙이나 입원환자 병실안내, 응급상황시 소화기위치 등 숙지할점을 강조하셨다.
다른 병동과 가장 다른점을 꼽자면 국가에서 지원하고 설립한 병동안의 격리실이였다.
수업시간에 격리와 역격리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관찰하고 체험해보니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시간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