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에세이 청년 취업 관련

목차

Ⅰ.서론
1-1 취업이 전쟁인가?

Ⅱ. 본론
2-1 취업이 어려운 진짜 이유
2-2 상처 받은 대한민국 청년들
2-3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착각
2-4 취업의 시각차
2-5 안정적인 취업 그리고 청년 창업

Ⅲ. 결론
3-1. 정부와 청년들의 노력

본문내용

Ⅰ.서론
1-1 취업이 전쟁인가?
청년 5명중 1명은 실업자인 요즘 추세이다. 대학만 나오면 취업이 되는 줄 알았던 청년들에게 이제 단순히 취업이 아니라 그들에게는 전쟁이 되어버렸다.
청년들은 전쟁터에 뛰어 들기 위해 만만의 준비가 아니라 천만의 준비까지 하고 있는 요즘 실정이다. 왜 취업이 전쟁터가 되었고, 전쟁터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지는 청년만이 아닌 모두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Ⅱ. 본론
2-1 취업이 어려운 진짜 이유
청년들의 대학 진학률은 80%가 넘는데, 취업률은 매년 역대 최악을 경신하고 있다. 들리는 말로 서울 명문대를 나와도 취업이 어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이다.
청년들은 취업이 정말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고 너도나도 하소연을 한다. 그 이유는 고용 쪽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대기업은 자체에서 신입 채용을 확 줄여버렸다. 그리고 경력 같은 신입을 구하기 시작했다.
정말 아이러니 한 말이다. 취업을 앞둔 대학 졸업생들 및 취업준비생들은 대부분 신입인데 그들을 두고 경력 같은 신입이라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기업 측의 억측 때문에 갈수록 신입의 자리는 줄어들고 경력사원의 자리는 늘어만 가는 경력선호사상이 요즘 취업계에서 불어온 바람이다. 그렇게 되면 신입사원들의 일자리 폭은 점차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2-2 상처 받은 대한민국 청년들
3포세대, 5포세대, 빨대족 등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힘든 현실을 드러내는 말이다. 3포세대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라는 뜻이고, 5포세대는 더불어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세대를 뜻한다.
빨대족은 취업난에 30대가 넘어서도 부모님께 기대 살아가는 자녀를 비꼬는 신조어다. 취업이 되지 않자 청년들은 스스로가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다.
결혼은 꿈도 못 꾸고 심지어 연애까지 사치라며 취업준비생은 스스로 갇혀진 삶을 살고 있다. 취업을 못했다고 죄인은 아니지 않나? 그러나 요즘 청년들은 스스로를 죄인이라 부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