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 교사론 - 정리 및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16.05.07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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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술목적
2. 내용요약
3. 발견
4. 비판
본문내용
1. 저술목적
프레이리는 브라질의 교육자로 20세기 대표적 교육사상가이다. 20세기의 브라질은 식민지배의 영향이 깊게 남아있어 문맹률이 높았으며 가난한 이들이 많았다.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는 커녕 오히려 군부독재 시절에 있는 상황. 프레이리는 이러한 브라질을 보면서 통탄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많은 이들이 글을 읽을 수 있게 되고 식민사관에서 벗어나 좀 더 새로운 시각으로 교육을 바라보아 깨우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그의 머릿속을 지배했을 것이다. 진정한 브라질을 찾기 위한, 그러면서도 브라질인들을 위한, 마지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리지 않는 모두에게 행복한 교육. 그것을 해낼 수 있는 교육을 열심히 탐구한 것이다. 다양한 교육 중 프레이리는 한 가지 깨달았을 것이다. ‘교사도 정치에 영향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라는 것이다. 당시 가장 깨우친 지식인이면서도, 누군가에게 깨우침을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교사. 누구의 눈치도 받지 않고 소신을 말할 수 있는 교사. 그런 교사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제도, 그리고 사회 분위기. 교사가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있어야지 이러한 군부독재를 타도하고 민주주의를 이룩하며, 모든 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나라의 주인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프레이리는 이러한 소망을 담으며 이 책을 써내려가고 있고, 모든 이들이 이 책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한명, 한명 참여해주길 바랬을 것이다.
2. 내용요약
첫 번째 편지는 ‘세계 읽기와 글 읽기’ 이다. 가르침과 배움의 진정한 의미와 배우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의 관계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더불어 교사가 가르치기 전에 수업을 스스로 미리 준비하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교사의 정치적, 윤리적, 직업적 책무를 제시한다. 또한 공부에 관해 읽고 이해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였다. 편지의 제목과 같은 “세계를 읽는다.”에서의 “읽기”는 글 읽기에 선행하는 것이며, 대상에 대한 일상생활 차원의 이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