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기획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로그램 명
주화목(呪化木)

형태
드라마

프로그램시간
20분

제작 형식
녹화

제작 방식
야외,실내

기획 의도
요즘 세상에 범죄는 너무도 흔하다. 범죄자들이 "법적으로" 처벌을 받고 있기는 하나, 죄 값을 치루는 그들 중 과연 몇이나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을까. 또 흔히 접하게 되는 범죄일지라도 사람들은 그것을 ‘타자화’하기 마련이다. ‘당한 사람 참 안됐다.’나 ‘그 사람 참 못됐다.’라는 이야기 이상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서 죄를 지은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형벌이 아니더라도, 하늘의 뜻으로 언젠가는 반드시 죄 값을 치른다는 정의를 보여주고 싶었고, 남 얘기 하듯 멀리서 바라보지만 말고, 목격자나 증인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 제
죄를 지은 사람은 반드시 죄 값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