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세포암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6.05.07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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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A+ 받은 케이스입니다!!
표지와 목차만 수정하시면 됩니다~~
목차
I. 문헌고찰
1. 간암이란?
2. 간엽절제술이란?
II. 간호과정 사례
1. 간호사정
(1) 일반정보
(2) 간호사정 도구
2. 임상병리 검사
3. 진단검사
4. I/0 check
5. 약물 치료
6. 간호과정
본문내용
1. 간암이란?
간암이란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 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지만, 간세포암종이 간암 중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간 세포에서 발생하는 간세포암종만을 의미한다.
1) 양성간종양
간의 선종은 경구 피암약을 복용하는 여성에게 흔한 양성종양이다. 선종은 양성종양이지만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파열되면 출혈위험이 크다. 경구피임약이나 안드로겐을 중단하면 호전된다. 혈관파열의 위험이 있을 경우 간엽절재술을 하여 출혈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종양을 제거하면 예후는 좋다.
2) 악성간종양
(1) 병태생리
원발성간암의 가장 흔한 형태는 간세포암이다.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나 담관 또는 양측에 모두 생길 수 있다. 간의 혈관조직에 침범하여 출혈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차단하여 간조직에 괴사를 일으킨다. 원발성 간암의 주요전이부위는 폐이지만, 부신, 비장, 척추, 신장, 난소, 췌장으로 전이되기도 하고 담낭, 장간막, 복막, 횡격막으로 직접 전파되기도 한다. 정상적인 간에는 간세포암이 발생하지 않으며 간의 바이러스 감염이나 간손상이 있을 때 발생한다.
전이성 간암은 원발성 간암보다 더 흔하다. 간은 혈류가 많으며 모세혈관망이 광범위하며 문맥계를 통해 신체 어느 부위든 쉽게 암세포가 운반되기 때문에 전이가 쉽다. 암세포로 인해 간은 증대되고 출혈과 괴사가 쉽게 일어난다. 병변은 다발성 또는 단발성이거나 미만성 또는 결절성일 수 있고, 한엽에만 퍼지거나 또는 간 전체에 퍼질 수 있다.
(2)임상증상
초기에는 간암과 간경화증 모두 간비대, 비장비대, 황달, 체중감소, 말초부종, 복수, 문맥압 상승 등이 있기 때문에 간경화증과 감별진단이 어렵다. 종양이 상당히 커진 후에는 상복부의 둔한 복통, 식용부진, 오심, 구토, 복부 둘레의 증가 등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