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산책]가장 인상 깊게 읽은 5개의 단락을 선택해 각 단락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고, 책 전체에 대한 독후감을 덧붙이시오.
- 최초 등록일
- 2016.05.08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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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인상 깊은 단락과 자신의 의견)
1. 인간, ‘생각의 터전’을 마련하다
2. ‘나’라는 존재의 발견
3. ‘생각의 틀을 버리는 것’이 무소유다
4. 보여지는 대로 보라
5. 자기로부터의 혁명
Ⅲ. 결론 (독후감)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진석의 ‘생각하는 힘, 노자인문학’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인문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사고능력을 함양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주는 도서로 유명하다. 이번 레포트를 통해 동양 철학을 대표하는 노자 사상에 대해 이해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름과 동시에 주요 단락을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기회를 가져보겠다.
Ⅱ. 본론 (인상 깊은 단락과 자신의 의견)
1. 인간, ‘생각의 터전’을 마련하다
1) 인상깊은 단락
‘생각의 터전이란 바로 ’뇌‘입니다. 생고기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아마 잘 알겠지만 생고기는 소화가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소화에 많은 에너지가 투입돼야 해요. 반면 익힌 고기는 생고기보다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생고기를 소화시킬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습니다. 이때 비축한 에너지가 소화 이외의 곳에 쓰일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이 뇌 발달의 한 요인이 됩니다.’ (19쪽, 7~12줄)
2) 나의 의견
인간이 생각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었던 계기는 바로 불에 익힌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서 다른 동물들의 비해 단백질 섭취가 용이해졌고 이것은 뇌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인간은 ‘불’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고, 그로인해 뇌 발달이 촉진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전략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되었다. 이렇게 마련된 생각의 터전을 바탕으로 인간은 점점 사물들을 구별하고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물의 본성에 대해 생각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본질’에 대한 고민은 인간으로 하여금 인문학과 철학이 발달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음에 분명하다. 책에서 등장한 생각의 터전을 마련하게 된 계기를 통해 나는 언제부터 인간들이 본질과 본성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게 되었는 그 근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생각하는 힘 노자인문학, 최진석, 위즈덤하우스,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