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암 최익현의 생애와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6.05.09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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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면암 최익현의 생애
2. 화서학파와 최익현의 위정척사론
3. 항일 의병운동
본문내용
1. 면암 최익현의 생애
최익현은 경기도 포천에서 최대의 아들로 태어났다. 9세 때 김기현의 제자로 들어가 유학을 공부했고 14세 때에 같은 고향 출신인 성리학의 거두 이항로의 제자로 들어가 성리학과 나라를 지키고 사랑하는 정신을 배웠다.
1855년(철종 6)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거친 뒤 1870년(고종 7) 승정원 동부승지가 되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건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려고 발행한 당백전 때문에 백성들의 원성이 자자하자 흥선대원군의 실정을 반대하는 상소를 올려 관직을 삭탈 당했다.
1871년 신미양요를 승리로 이끈 흥선대원군이 그 여세를 몰아 만동묘 등 많은 서원을 철폐하자 1873년 동부승지로 있던 최익현은 흥선대원군의 정책을 비판하는 상소를 올렸다.
이 상소를 계기로 10년 동안 고종을 대신하여 나라를 통치했던 흥선대원군이 물러나고 고종의 친정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최익현은 왕의 아버지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제주도에서 3년 동안 유배생활을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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