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6.05.09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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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미혼모란?
Ⅱ. 미혼모 실태 및 현황 / 2차적 접한 미혼모
Ⅲ. 미혼모에 대한 편견
Ⅳ. 미혼모에 대한 지원
본문내용
요새 세상에 놀랄만한 많은 사건 사고가 TV 뉴스 속을 가득 채우고 비일비재 하다. 카드 빚 또는 돈때문에 하나뿐인 소중한 가족을 살인 했거나, 나이어린 청소년이 죽음에 대한 호기심으로 동생을 살해하고, 자식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이야기며 학생이 학교에 가다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았다는 서프라이즈한 일과 이러한 저러한 문제들로 가득찬 이야기들 속에 우린 그냥 혀 끝을 몇 번 차고 고개를 돌릴 뿐이다. 남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또 몇 일 뒤면 금방 잊어버리겠지. 본인들의 삶을 살아가기 바쁘다. 이런 사회 문제들은 한 두 사람의 노력으로는 해결 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일과 조금이라도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관심으로 모두와 함께 사회를 이끌어 갈 때 우리 사회도 밝고 깨끗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중 나는 어떤 사회 문제보다도 우선 미혼모 문제가 크다 생각된다. 뭐 내가 여성이기에 더 초 점을 둘 수 밖에 없다. 세상의 반이 여성이기에 더 관심이 가는것이 맞다. 실제로 내가 주의 얘기들을 듣거나 TV 대중매체들을 통하여 미혼모에 대해 많이 접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난, 미혼모들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대책이나 방안들이 별로 보이지 않고 있다. 사회에서는 그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미혼모들에 대해 질타 하거나, 나의 자식이 아니니까 다행이지 라는 이기적임과 무관심으로 지켜보고만 있다. 왜 미혼모의 문제는 아이를 낳은 여성 혼자만의 문제라고 보는 것일까? 너무나도 답답하다. 나는 임신을 한 여성만의 문제라는 사고방식이 우리 사회에 너무 팽배해 있는 큰 문제점이라 본다. 분명 공동의 책임이고 요구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미혼부들은 떳떳하고 미혼모들은 반면에 고개를 숙이고 조심하고 또한 죄의식을 가지며 살아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화가난다. 오늘날 사회는 많은 급격한 변화가 와서인지 급박하게 돌아가는 사회라 그런지, 미혼여성들이 임신을 하고 낙태를 하는 것에 관대한것에 비해 미혼여성이 아기를 낳는 것에 대하여 죄인시하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