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자, 좀비, 전쟁 등 평범한 주제에서 벗어난 아동문학을 아동에게 읽혀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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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인의견)
현재 만6세 아이를 두었는데요. 3세에 첫 글을 읽기 시작 했을 때는 같은 책을 닳을 때까지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해 올라 갈 때마다 한글 받침을 깨우치고 나서는 스스로 장문 문학이나 영어동화 등 다소 난해하거나 어려운 것을 소화하려 하더라고요. 심지어 어른들이 읽는 책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유아에게 다가가는 아동문학이라면 권선징악의 내용이 대부분이라 아마도 스스로 내용의 줄거리에 흥미를 잃었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가 접해보지 못했던 문학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또한 소개에 찬성하는 이유는 지난번 과제주제에서 이미 한번 언급 됐었던 적이 있기에 특별한 상황의 아동문학을 많이 찾아보고 읽어 보았는데요. 전쟁이나 동성애, 죽음, 좀비 등 주제는 다소 부정적일 수는 있으나 내용은 유아의 눈높이를 맞추고 충분히 그 상황에 몰입하여 상상할 수 있는 상황전개를 그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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