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헤세링크 저,『개혁주의 전통』서평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오해의 시정을 위한 노력
2. 오해의 시정에 대해 제시하는 헤세링크의 입장
3. 개혁주의 전통의 진수
4. 비판과 수용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자신의 신앙적 전통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이 속해 있는 신앙 공동체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신학적 바탕에 대해서 설명을 해 나간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조심스러운 일일 수밖에 없다.
때때로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 일은 자신의 사활이 걸린 일로서, 즉 “신앙이 서고 넘어지는 조항”으로서 다루어지곤 한다.
그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객관적인 시각을 적용하고자 애를 쓰는 것을 보곤 한다.
이러한 작업은 대단히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다.
일반적인 견지에서 이러한 일이 다루어질 때, 마치 면도날 위에 서 있는 사람이 아군이냐 적군이냐 라는 갈림길에서 휘청거리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이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개혁주의 전통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는 본 저서에는 화란계 개혁교회에 자신의 뿌리를 두고 있는 헤세링크(Hesselink)의 이러한 고민이 녹아져 담겨 있다.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 그는 자신의 신학적 전통의 바탕이 되고 있는 개혁주의 신학과 전통에 대해서 뿌리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개혁주의의 전통에 대해서 ‘근원으로 돌아가서’ 개혁주의적이 된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었던가?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개혁주의적으로 된다는 것과 어떠한 관련을 맺고 있는가에 대해서 통찰을 제시해주고자 한다.
이러한 시각과 통찰은 개혁장로교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하면서도, 실상 그에 대해서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는 한국 개혁교회에 대해서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그가 제시한 균형점을 통해서 우리의 뿌리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이렇다.

Ⅱ. 본론
1. 오해의 시정을 위한 노력
헤세링크의 저서 개혁주의 전통은 개혁주의 교회와 신학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오해에 대한 말들을 돌아보면서 그러한 오해가 개혁주의의 바른 전통, 그리고 칼빈을 비롯한 개혁주의의 창시자들의 본질에 비추어 볼 때 그릇 이해된 것들이며, 결론적으로 어떤 것이 개혁주의의 신학에 비추어 볼 때 바른 이해가 되는지에 대해서 서술해 나가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