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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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저자
요한계시록의 문체, 균형, 구조등을 볼대, 한 저자가 기록했음을 알수 있다.
계시록에는 ‘요한’이라는 이름이 4번 나온다(1:1, 4, 9, 22:8) 내용과 수신자들인 일곱교회들의 이름 때문에 계시록은 빠르게 유포되었으며 일찍부터 초기 교회에서 정경으로 받아들여졌다.
2-3세기 기독교 작가들의 의해 본서는 자주 언급 된바 있으며 일찍이 신약 성경의 정경으로 받아들여졌다.
처음부터 요한 계시록은 요한복음과 세권의 요한 서신을 썼던 사도요한의 진짜작품으로 인정 받았다.

@ 외증 : 순교자 저스틴, 허마스의 목자들, 멜리도 이레네웃, 뮤라토리안 정경, 터출리안,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오리겐 그리고 그 밖의 여러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입증했다.

- 디오니시우스 : 3세기 중엽 이의제기 (요한무덤이 두 개, 두명의 요한)
요한계시록과 요한서신서 복음서를 비교하여 문체와 사상에 있어 차이점을 발견하고 반박함 1) 계시록의 헬라 문법 수준이 요한복음이나 요한서신의 문법보다 떨어진다.
2) 어휘와 표현법에 있어서 차이점들이 있다.
3) 신학적 내용이 다른 요한의 작품과는 그 강조점과 제시 방법에서 차이가 있다.
4) 다른 책에서는 요한이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는데 본서는 자신의 이름을 4번이나 밝히고 잇다.

반박) 1) 요한이 다른 성경책들을 썼을때는 자신의 서투른 헬라문체를 어떤 서기가 부드럽게 고치도록 했지만 그가 밧모섬으로 유배된 상태에서 요한 계시록을 썼을때는 그렇게 할수 없었을 것이라는 설명
2) 전통적으로 사도 요한이 섰다고 믿고 있는 다른 책들과 요한계시록 사이에 많은 유사점들을 발견할수 있다(말씀, 양, 진리와 같은 톡특한 용어, 빛과 어두움, 선과 악의 대조되는 개념을 조심스럽게 전개하는 방법,) 또한 계시록의 특별한 상황을 고려해볼 때 충분히 설명된다.
계시와 관련된 주제들은 색다를 방법으로 다루어져야하며 요한은 본서의 내용을 묵상하면서 받은 것이 아니라 놀람과 황홀함 가운데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본 저자는 본서의 수신자들인 소아시아의 일곱교회에 잘 알려진 인물이며, 요한이 사역한 사실이 일치하고, 요한이란 이름도 일치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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