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와 라이코펜이 전립선암의 예방과 치료에 미치는 영향

목차

1. 토마토와 라이코펜이 전립선암의 예방과 치료에 미치는 영향
2. 세포실험을 통한 라이코펜의 항암효과
3. 동물 실험에서 관찰된 라이코펜의 항암 효과
4. 임상실험에서 나타난 라이코펜의 항암효과
5. 요약

본문내용

전립선암의 발생은 유전적요인, 인종, 나이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즉, 서양인들은 동양인들보다 전립선암의 발생률이 높고, 흑인은 백인에 비해 전립선암의 발생률이 월등히 높다.
전립선암과 식생활에 대하여 여러 연구자들에 의하여 밝혀진 바로는 총에너지 섭취, 지방, 특히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는 전립선암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셀레늄, 비타민D, 비타민E, 콩, 차 그리고 토마토 등의 섭취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iovannucci 등의 코호트 연구를 계기로 전립선암의 예방과 관련하여 토마토와 라이코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의 결과를 살펴보면 비타민C, 비타민E, 엽산, 섬유소 등이 풍부한 토마토를 제외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는 전립선암과의 어떤 상관관계도 보이지 않았으나, 토마토나 토마토 가공식품의 섭취는 전립선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6년 동안의 추적연구를 통해 1일 6.4mg 이상의 라이코펜 섭취는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을 약 21%까지 낮춘다고 보고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