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남자는 자꾸 나를 가르치려든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2. 가장 긴 전쟁
3. 호화로운 스위트룸에서 충돌한 두 세계
4. 위협을 칭소하며: 평등결혼의 진정한 의미
5. 거미 할머니
6. 울프의 어둠
7. 악질들 사이의 카산드라
8. 여자들은 다 겪는다.
9. 판도라의 상자와 자원경찰들

Ⅲ.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21세기 이후 여성의 사회 참여가 활성화됨에 따라 여성인권과 여성문제는 사회전면에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그전부터 페미니스트 운동을 통해 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한 노력들은 꾸준히 진행되었지만 여성의 사회 참여활성화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공론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현재 사회에서는 다양한 여성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여성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레포트에서는 예술평론가이자 역사가인 리베카 솔닛의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를 통해 여성문제들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례를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들에게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공감하듯 자세히 모르는 주제에 대해서도 자신감에 넘쳐 정면 대결을 일삼고 무엇인가를 가르치려 드는 경우는 유독 한쪽 성에 치우쳐져 있다. 남자들은 여자들을 가르치려 한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여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괴로움을 겪는다. 그나마 용기를 내서 특정 의견을 주장한다 할지라도 경청되지 않는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여자들은 자기 불신과 자기절제를 익히게 되는 반면 남자들은 근거 없는 과잉에 확신을 갖게 되는 경향이 있다. 실제 아직도 중동지역에서 여성들의 법적 증언은 법적 효력이 없다. 이로 인해 여성은 스스로 강간이 당했음을 증명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도 여성들은 생명권, 자유권, 문화와 정치에 관여할 권리를 지닌 인간으로서 그 사실을 사회에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어 발언할 권리는 우리의 생존과 존엄, 자유에 기본이 되는 조건이다. 이러한 권리를 결속하기 위한 젠더화 현상을 극복하는 것은 21세기 우리 사회가 가장 숙제일 것이다.

2. 가장 긴 전쟁
지금 이 순간도 미국에선 6.2분마다 한번씩 강간이 벌어지고 있으며, 여성들은 살아가면서 5명 중 한명은 강간을 경험한다. 미국에서 강간과 폭력은 숱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그 사건들이 시민권 문제나 인권문제로, 혹은 위기로, 혹은 하나의 패턴으로 다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참고 자료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창비
(사) 한국여성연구소 웹사이트 (http://www.kwsi.or.kr/)
서울 경력단절녀 비율 34.2%... 남성의 2배, 연합뉴스, 2014.12.23.
김엘림, 여성인권의 보장, 한국여성개발원,
‘드센 여자’의 대명사 페미니스느...그래 나는 페미니스트다, 경향신문, 201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