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다이어트요법_순천향대_심혈관질환의이해와예방_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5.13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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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심혈관질환의 정의
Ⅱ. 심혈관질환의 주요 질병
Ⅲ. 심혈관질환의 증상
Ⅳ. 심혈관질환의 예방
Ⅴ. 충분한 수면과 원만한 인간관계
Ⅵ. 고찰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심혈관질환의 정의
심혈관계 질환(心血管系疾患)은 심장 · 혈관(주로 동맥) 등 순환계통 질환의 통칭이다. 심장병은 태어날 때부터 있는 선천성 심장병과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후천성 심장병이 있으며, 심장의 구조를 심장 근육, 심장 혈관, 판막, 심장 전기 신호를 담당하는 전도계로 나눌 수 있듯이 심장병도 각 부위에 생기는 질환들로 분류할 수 있다.
주요 혈관계 질환은 대동맥, 허파동맥, 목동맥, 뇌혈관, 신장동맥, 하지 동맥(온엉덩(장골)동맥, 넙다리(대퇴)동맥 등) 등의 주요 동맥이 막히거나 늘어나거나 터지는 출혈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주된 원인으로 (죽상)동맥경화증, 고혈압, 퇴행성 변화, 유전 등을 들 수 있다.
2009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고혈압성 질환, 허혈성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순환기계통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위로 악성 종양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성은 55세 이상, 여성은 65세 이상에서 순환기계통 질환의 사망률이 크게 증가한다. 심혈관계 질환, 특히 죽상동맥경화와 관련된 위험인자는 연령(중년 이상), 성별(남성),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운동 부족과 비만이다.
<중 략>
Ⅳ. 심혈관질환의 예방
그렇다면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들이 실천할 수 있는 7가지를 통해 그 예방법을 알아보았다.
1) 금연 하루에 반 갑의 직접흡연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약 3배 증가하며, 간접흡연 역시 심혈관질환을 약 2배 높인다. 이는 흡연으로 인해 혈관내피세포를 손상시키며, 혈소판 및 응고체계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에 치명적이며 혈압 또한 높이기 때문이다.
2) 적절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기
복부비만은 내장지방의 축적으로 인슐린의 기능을 저하하고 당과 지질의 대사이상을 가져온다. 이는 결국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약 2~3배 증가시킨다. 한국인의 복부비만의 허리둘레 기준은 남자 90 cm, 여자 85 cm 이상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유익한 식습관,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가 필수적이다.
참고 자료
신선미, “운동습관변화에 따른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도”. 연세대학교 대학원 : 보건학과 석사학위논문, 2014.
김종대. 『심혈관의 생명공학 개론』. 춘천: 강원대학교 출판부, 2010.
임도이, 「심혈관질환 예방 생활습관 10계명」, 헬스코리아뉴스, 접속일자 2015.11.19,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