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에 대한 조사, 존엄사, 안락사

목차

1. 안락사
2. 존엄사
3. 존엄사에 상황윤리 적용
4. 교황 "안락사 반대“

본문내용

<안락사>
안락사는 영어로 euthanasia라 하는데 이것은 ‘좋은 죽음’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 되었으며 , 전체적으로 4가지 유형이 있다.
1. 순수한 안락사: 죽음의 고통 완화를 목적으로 모르핀 투여가 행하여지며, 병자 생명의 단축을 수반하지 않는 경우
2. 간접적 안락사: 그와 같은 조치가 불가피하게 병자의 생명을 약간 단축하는 경우
3. 부작위에 의한 안락사: 적극정인 의료조치를 강구해도 병자의 생명을 약간밖에 연장하지 못하고 그럼으로써 오로지 그에게 고통을 주기만 하는 경우, 그 조치를 행하지 않는 경우
4. 적극적 안락사: 병자의 생명을 적극적으로 끊음으로써 그를 죽음의 고통에서 해방시키는 경우, 본래의 안락사나 좁은 의미의 안락사라고도 한다.

<존엄사>
병자를 고통에서 해방시키는 점이 목적인 안락사와는 달리 병자에게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유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존엄사 또는 자연사라고 한다. 이는 주로 회복 가능성이 희박한 환자들에게 무익한 연명조치를 계속하는 행위를 멈추고,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생명 연장을 위한 전극적인 의료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부작위에 의한 안락사’와 개념이 비슷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