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통속연의 第七十四回 僧親王中計喪軀 曾大帥設謀制敵
- 최초 등록일
- 2016.05.17
- 최종 저작일
- 2016.05
- 2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필경증후소설적계책 시부유효 차간하회분해
마침내 증국번이 설치할 계책은 과연 효과가 있는지 아래 75회 부분 해설을 기다려보자.
撚衆四出滋擾, 純系盜賊性質, 無爭城奪地之思想, 其知識更出洪, 楊下。
연중사출자요 순계도적성질 무쟁성탈지지사상 기지식경출홍 양하
滋扰 [zīrǎo]①요란을 떨다 ②소란을 피우다
연 무리는 사방에서 소란을 피워 순전히 도적 성질이 있으니 성을 다투고 땅을 빼앗는 사상이 없고 지식이 다시 홍수전, 양수청 아래이다.
然其東西馳突, 來去飆忽, 比洪, 楊尤爲難平。
연기동서치돌 래거표홀 비홍 양우난평
馳突:세차게 달려들어 부딪침
飘忽 [piāohū①(바람·구름 따위가) 가볍게 흐르다 ②요동하다 ③종잡을 수 없다 ④흔들리다] 飆忽[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양이 매우 빠르다.]이다.
동서로 달려들어 오감이 종잡을 수 없으니 홍수전, 양수청에 비교하여 더욱 평정이 어려웠다.
以此伏迹者一二百年, 構亂者十三四年。
이차복적자일이백년 구난자십삼사년
构乱 [gòuluàn]반란을 꾀하다
이 잠복한 자취가 100, 200년으로 반란을 꾀함은 13, 14년이다.
僧親王銳意平撚, 所向無前, 戮張洛型, 誅苗沛霖, 鐵騎所經, 風雲變色, 乃其後卒爲張總愚等所困, 戰歿曹南。
승친왕예의평연 소향무전 륙장락형 주묘패림 철기소경 풍운변색 내기후졸위장총우등소곤 전몰조남
銳意:어떤 일을 열심히 잘 하려고 단단히 차린 마음
风云变色 [fēng yún biàn sè]정세가 급격하고도 복잡하게 변하다
승친왕은 예기로 연을 평정해 향하는 바마다 앞섬이 없고 장락형을 살육하고 묘패림을 죽이고 철기군이 지나는 곳마다 바람과 구름이 변색해 뒤에 종내 장총우등에게 곤란당해 조남에서 전몰했다.
蓋有勇無謀, 以致於此。
개유용무모 이치어차
용기가 있고 꾀가 없어 이에 이른다.
曾, 李二公, 更事旣多, 行軍自愼, 讀其奏疏, 不啻擧二十年戰事, 盡繪紙上, 故本回可爲輕躁者戒, 愼重者勖云。
증 이이공 경사기다 행군자신 독기주소 불체거이십년전사 진회지상 고본회가위경조자계
輕躁[qīngzào]침착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다
勖(힘쓸 욱; ⼒-총11획; xù)
증국번과 이홍장 2공은 일을 바꿈이 이미 많아 행군에 스스로 삼가고 주소를 읽으면 20년 전쟁 일을 모두 종이위에 그리므로 본 74회 침착하지 못한 사람에게 경계가 되니 신중함에 힘쓰라 말했다
참고 자료
www.upaper.net/homeosta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청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청나라 채동번, 429-435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