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 - 건축가들의 명언을 통해본 건축 이야기

목차

Part 1. 건축이란 무엇인가? 건축에 대한 원론, 건축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들.
Part 2. 건축에 요구되는 것들. 건축의 역할
Part 3. 건축에서의 구조, 재료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들.
Part 4. 건축가, 그들의 자질과 사명에 관한 이야기들.
Part 5. 건축 예찬
느낀점

본문내용

건축이란 무엇인가?
‘건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각종 견해와 명언을 조사하여 체계적으로 분류 정리하고 자신의 견해를 곁들여 제출하는 이번 과제를 하기 전에 어떻게 분류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강의 계획서에 예로 들어진 분류법인 사조별, 국가별, 시대별 분류로 할지 아니면 내가 내 나름의 분류법을 생각해내서 할지가 고민의 주된 내용이었다. 사조별로 분류한다면 그 시대의 사상들에 대해 생각하며 느껴지는 점이 있을 것이고, 국가별로 한다면 한 국가에서 건축에 대한 생각이나 견해가 어떻게 변하고 발전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고 시대별로 한다면 한 국가가 아닌 전 세계에서, 지구 곳곳에서 건축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견해를 정리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조별, 국가별, 시대별로 정리하기 위해서는 건축가가 어느 시대 사람인가, 건축가의 국적, 또, 그 건축가가 어느 시대에 활동했는지 알아야하는데 정말 유명한 건축가 - Frank Lloyd wright나 Le Corbusier 같은 현대에 활동했고 명성도 얻은 건축가들 - 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축가들에 대한 자료는 찾는데 어려움이 많아 분류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이 과제를 하면서 나에게 가장 맞고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 내 나름의 분류법으로 이번 과제를 해보았다. 내 나름의 분류법이란, 하나의 명언이나 견해를 읽을 때 마다 ’아, 이 글은 건축의 무엇에 관한 이야기구나.’라고 느껴지는 것을 내 나름대로 몇 개의 범주로 나누어 정리 한 것이다. 물론 건축에 있어 부족함이 많은 내가 나의 주관적인 느낌대로 분류한 것이기에 다른 사람은 다르게 생각 할 수도 있고 잘못 분류한 것도 있을 수 있다. 잘못된 분류가 눈에 띄더라도 양해해주길 바란다.
여튼 이러한 방법으로 인터넷과 서적을 통해 조사해 얻은 명언이나 견해들을 분류하면서 과거의 이야기지만 혹은 다른 나라, 다른 지역의 이야기지만 현재와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우리나라든 또는 어느 나라의 어느 지역에서든지 공감을 얻을 수 있고 감탄을 자아낼 수 있는 주옥같은 말들이 많이 있음을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