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업종과 업태의 결정 - 창업업종 및 업태 결정(선정)시 유의사항

목차

I. 업종과 업태
1. 업종
2. 업태

II. 업종, 업태 결정시 유의사항
1. 유행 업종이나 과열업종은 피한다.
2. 가능한 한 경영주가 좋아하는 업종, 업태를 선택한다.
3. 독립적인 경영과 체인경영
4. 원자재 수급안정성을 확인한다.
5. 자기자본 비율을 고려하여 규모나 업종을 생각한다.

본문내용

I. 업종과 업태
1. 업종
업종 ․ 업태 선정은 계획적 선정과, 실천적 선정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체인점에 가입하여 가맹점으로 출점하는 경우는 계획적 선정이며, 단순히 중국식당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입지선정 전에 미리 업종을 선정하는 경우는 실천적 선정이라 하며 업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네 가지로 분류된다. 이들 업종은 허가나 신고사항이다. 종간의 변경은 신고만으로 가능하다. 해당 지자체에 따라 일부 담당부서가 다르기는 하나, 대부분 구청 환경위생과나 보건소에서 담당하고 있다.

2. 업태
업태는 패스트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분식, 한정식, 중화요리, 횟집 등으로 업종에서 세분류한 것이다.

II. 업종, 업태 결정시 유의사항
1. 유행 업종이나 과열업종은 피한다.
창업시장에는 이른바 '유행업종'이라는 것이 몇 개월의 간격을 두고 되풀이되는 경향이 있다. 한때 '탕수육' 전문점, '가격파괴형 고기뷔페, 찜닭요리전문점 창업희망자들 사이에서 각광받았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겨우 명맥만 유지할 뿐 대부분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과거의 업종들을 살펴보더라도 국수전문점, 조개구이점, 와인삼겹살, 24시간 편의방, 비디오방, 도서대여점, 빨래방, 커피전문점 등과 같은 수많은 업종들이 세월과 사회현상에 따라 부침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요즘 뭐가 잘 된다더라"는 말로 대표되는 "유행업종"을 말할 때 항상 고민에 빠져 생각해야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업종이란 초보자인 내가 할 수 있다면 다른 창업자도 할 수 있다는 업종이기 때문이다. 삼겹살 전문점만 해도 그렇다. 1년만에 30여 개의 브랜드가 새로 생겨서 시장이 완전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즉 외식업은 진입장벽이 매우 낮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곧 단점이 되기도 한다. 영업이 된다고 생각되면 바로 경쟁자가 발생하여 블루오션이 레드오션으로 전략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