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05.20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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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고서 A+나오고, 이 독후감으로 교내 대회에서 상도 탔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번에 읽게 된 책은 “마이클 센델”이 저자인 “정의란 무엇인가”이다. 책의 두께는 상당했고, 읽기 전 이 책의 목차들만 봐도 나의 흥미와는 거리감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 윤리적 딜레마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남들이 당연히 여기는 도덕적인 사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첫번째 주제인 “정의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문제일까?” 라는 단원에서는 정의에 대해의문을 던지고, 정의에 대한 세가지 견해를 말한다.
1) 정의란 복지의 극대화: 이것은 공리주의사고 와 관련
2) 정의는 자유와 연관되어있다: 자유시장주의와 관련되어있다고 말함
3) 정의가 미덕, 좋은 삶과 관련됨: 무엇이 미덕이고 좋은 삶인지 분명히 해야 함
책에서는 이러한 정의들에 대한 예시로 “폭주하는 전차”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다.
“나는 기관사이고, 폭주하는 전차를 운전 중이다. 하지만 전차를 멈출 수가 없고 그 길에는 5명의 작업자들이 작업 중이다. 하지만 전차를 막을 수 있는 덩치 큰 남자가 바로 옆에 서있다면 당신은 그 남자를 밀 것인가?(나는 너무 왜소해서 전차를 막기엔 부족하다)”라는 내용이다. 나는, 아무리 다섯을 살리는 것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일지라도 그 남자를 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남자는 자신을 희생할 생각이 없었고, 이는 그 사람의 자유를 무시하는 행위이다. 결코, 좋은 삶이 아니며 미덕이 아닌 행동이다.
두번째 주제는 “최대 행복의 원칙: 공리주의” 이다. 이 단원에서는 공리주의에 있어서 중요한 철학자인 벤담과 밀에 대한 공리주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벤담의 공리주의는 공리를 가져오는 일은 모든지 옳다는 것이고, 밀의 공리주의는 공리를 추구하되, 결국 사회의 공리가 극대화 되게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 단원의 예시로는 “다수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 범죄자가 폭발물을 숨긴 곳을 알아내기 위하여 고문을 하는 것이 정당한가?”라는 질문이 있다. 이에 대해 나는 찬성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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