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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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012년에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던 이 책은 현재의 청년들에게 미래의 두려움을 떨쳐내는 응원 메시지를 던져주는 책이다. 교수님의 추천 도서에 있어 눈에 딱 들어온 것이 <아프니까 청춘이다>밖에 없었다. 이 수업을 통해서 다시 만난 이 책을 그 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읽게 되었다.
이 책의 간단한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김난도 교수는 이 책을 쓴 이유의 첫 번째는 대학생, 중학생인 아들 둘이 있는데 그 두 아들을 응원 해주기 위함. 두 번째로 김난도 이 분은 교수라는 직업을 통해서 매일 젊은 청춘들을 만나는 직업으로 그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느끼게 되어 현재 어려운 경제 속에서 방황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고 응원해 주기 위해 이 책을 작성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젊은 청춘들이 눈앞에 이익만을 보고 인생을 달리는 것에 대하여 다른 시각을 보며, 멀리 보는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총 4부를 통해 조언을 전해주었다. 용기를 내어 사회에 직접 부딪혀 보라는 의미도 담겨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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