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레이드러너(1982)의 인문학적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6.05.2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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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블레이드러너(1982)의 인문학적, 철학적 해석한 글입니다.
목차
1. “인간이란 무엇인가?”
2. 표상과 외부
1) 금지와 표상
2) 귀환과 욕망
3) 공포와 권력
3. 안티-오이디푸스, 혹은 ‘신의 죽음’
1) 복제인간과 아버지
2) 신의 죽음
4.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 인간의 궁지
2) “인간보다 인간답게!”
5. 탈주와 남근
본문내용
1. “인간이란 무엇인가?”
2019년, 로스엔젤레스 타이렐사가 만든 복제인간은 우주에 식민지를 개척하는데 노예로 사용
그들은 애초부터 특정한 목적을 위한 것으로 만들어지며, 주어진 일을 하도록 설계됨
그리고 거기서 이탈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지구로 돌아오는 것도 금지되어 있음
그럼에도 돌아오는 자들은 죽이게 되어 있음 → 하지만 이는 ‘처형(execution)’이 아닌 ‘회수(retirement)’ 라고 불림
지구로 귀환하는 복제인간을 찾아내 죽이는 일을 하는 ‘경찰’을 ‘블레이드 러너’라고 부름
① 과학 VS 인간의 삶
- 과학과 인간의 삶이, 자본주의와 인간생활의 질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
영화 속으로 거대하지만 음울한 도시의 묘사, 하늘과 땅 사이가 넓음.
② 인간의 상품화
- 만들어지는 의도에서부터 이미 복제인간은 상품화됨
but 고대 노예사회로 되돌아갈 수 없는 한 ‘인간’을 상품화하는 것 자체가 허용될 수는 없다.
영화 속으로 타이렐사 : 인간마저 상품으로 만들어 파는 자본주의에 대한 일종의 풍자 제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