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퀼리브리엄>를 보고[A+자료/최신/리뷰][배트맨][균형][크리스찬 베일][후기][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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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정을 느끼는 것이 사람의 본능인데, 그것이 인류에 해를 가하기 때문에 막는다?
영화는 감정이 우리에게 어떤 것인지를 말해주려고 한다.

영화의 초반
주인공 존 프레스턴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임무를 수행한다.
미술 작품을 보고 감정을 느끼는 자들, 그들을 잡아 처단하고, 모나리자를 불태워 없앤다.

그렇게 임무를 수행하고 오면서, 동료와의 대화속 이상한 느낌을 감지한다.
증거를 몰래 가져오기도 하고, 표정에서 감정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파트너의 이상 행동을 보고하고 그를 처단한다.
동고동락했던 파트너를 죽일때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며,
자신의 아내가 처형당할때도 감정이 없다.

<중략>

영화에는 전체적으로 색감이 없다.
회색 도시에 살면서, 흰색 차를 타고, 검은 색 옷을 입는다.
개성이라고는 없고,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는 세상.
모든 감정을 통제하고, 그 감정이 죽어버린 사회를 보여준다.

# 핵심 장면
여 주인공인 메리 오브라이언,
그녀는 자신의 파트너와 사랑했던 여자이다.

그녀를 죽여야 했음에도, 조사를 핑계로 찾아간 클레릭.
그리고 심문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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