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다이아몬드

목차

1. 줄거리
2. 피해자를 클라이언트로 만날 경우 어떻게 케어할 것인가?

본문내용

이 영화는 에드워즈 즈윅 감독의 2006년 작품이다.
1999년 발생한 시에라이온 내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의 주인공은 전직 용병 출신이자 다이아몬드를 밀수하는 대니아처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광산에서 강제노력을 하던 중 핑크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고 따로 숨겨놓은 솔로몬 반디역의 지몬한수 그리고 서방 세계에 진실을 알려 상황을 바꿔보고자 하는 저널리스트 매디보웬역을 맡은 제니퍼 코넬리이다.
이들을 통하여 영화는 다이아 몬드의 사업 이면에 어두운 면을 밝혀주고 있다.

영화의 무대는 아프리카 내전 지역의 광산이다.
이 광산에서는 내전을 일으킨 폭도들에게 전쟁 무기를 공급해주고, 전 세계의 무기상과 보석상의 주머니를 불룩하게 만들어주는 다이아몬드가 생산되고 있다.
영화 초반에 멘데족 어부인 아버지와 아들이 사이좋게 귀가를 하고 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아빠가 매일 일하려 가는 건 네가 나처럼 어부가 아닌 의사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야."라고 말하고 아들은 "선생님 말씀이 언젠가 내전이 끝나면 우리 나라가 낙원이 될 거래요."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