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학 활력징후 레포트

소개글

기본간호학 실습 활력징후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간호학생 김씨(20세,남)의 활력 징후를 측정한 후, 혈압 95/70mmHg, 오른팔 요골 맥박 114회/분이라며 보고하면서 맥박이 불규칙하다고 보고하였다. 이때 간호사가 취해야 할 행위는 무엇인가?
2. 독감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임씨(60세, 남)가 병원에 왔다. 간호력 조사 결과 1일 2갑씩 흡연하여 왔고 신체검진결과 이상음 과 손톱부위 척색증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타날 수 있는 활력 징후는 무엇인가?
3. 간질병력이 있는 21세 환자가 외과병동에 입원하여 치질 수술을 받았으며 왼쪽 전주와(Antecubital Fossa)에 정맥 주사바늘이 삽입되어 있었다. 이 환자의 활력 징후를 사정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4. 간호학생이 신부전이 있는 남자환자의 혈압을 150/100mmHg으로 측정하였다. 간호사가 재 측정한 결과 140/85mmHg였다. 이 차이는 무엇 때문이며, 이때 간호사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5. 3세 어린이가 중이염으로 병원에 왔다. 아빠는 이 아이가 4시간 동안 계속 보채며 울었다고 진술하였다. 현재 아기는 아빠 품에서 조용하게 쉬고 있는 상태이다. 이 아기에게 활력 징후를 측정하고자 할 때 어떤 순서로, 어떤 방법으로 시행할 것인가?
6. 77세의 남자 노인이 양측성 폐렴으로 진단받고 내과 병동에 입원하였다. 이 환자는 당뇨병과 말초혈관질환 병력을 갖고있다. 간호 학생이 활력 징후를 측정한 결과 구강 체온 37°C(수은 체온계 사용), 호흡 28회/분, 맥박 124회/분이며 특히 맥박 사정을 정확하게 수행하기 어려웠다고 보고하였다. 이 환자에게 예상되는 추후 간호 활동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1. 간호학생 김씨(20세,남)의 활력 징후를 측정한 후, 혈압 95/70mmHg, 오른팔 요골 맥박 114회/분이라며 보고하면서 맥박이 불규칙하다고 보고하였다. 이때 간호사가 취해야 할 행위는 무엇인가?
활력징후 측정상으로는 김씨는 혈압 95/70mmHg와 오른팔 요골 맥박 분당 114회로 평균 20세에서 70세의 성인의 평균치인 90~140/60~90mmHg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저혈압에 속한다. 저혈압이기 때문에 말초신경장애의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으므로, 상완 맥박 또는 대퇴 맥박을 재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혈압의 경우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한번의 측정으로 혈압이 높거나 낮다고 판단하는 것은 충분한 근거가 되지 못한다. 적어도 3번의 외래 방문이나 3일에 걸쳐 잰 혈압을 평균하여 비정상의 유무를 확인 하여야 하기 때문에 대상자가 적어도 5분이상 안정 되었을 때, 카페인 섭취나 흡연을 최소한으로 한 상태에서 여러 번에 걸쳐 잰 뒤 대상자의 상태를 판단하는 것이 옳다. 또한 맥박의 경우 정상인 평균 수치인 60~100을 조금 넘은 114로 측정되었으며, 동시에 규칙적이지 않다고 하였기 때문에 동료 간호사에게 부탁하여 심첨-요골(apical-radial pulse)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심첨-요골 맥박을 측정할 때에는 두명의 간호사 중 한명은 요골 맥박을 촉진으로, 다른 한 명은 심첨 맥박을 청진기로 청진하여 두 간호사가 대상자를 동시에 1분 동안 측정한다. 그 후 두 맥박 수를 비교하여 요골 맥박 수 와 심첨 맥박 수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 하여야 한다. 차이가 있을 경우 이를 맥박 결손이라고 한다.(pulse deficit) 이러한 현상은 심장 수축이 좋지 못하여 말초 동맥까지 맥파를 전달시키지 못하는 것인데 이것은 흔히 부정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절차를 따르는 것이 맞다. 또한 여기서 주의할 점은 대상자의 맥박이 부정맥인지 간헐 맥박인지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손이 확인 되었다면 대상자가 과거력에 심장 관련 질병이 있는지, 가족력에 심장 관련 질병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여 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되도록 심장에 이상을 확인할 것을 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