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문) 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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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를 통해서 우리는 지금 어떤지,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회문제를 풍자해서 나타낸 주토피아라는 영화를 선택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줄거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주인공은 토끼와 여우, 영화에서는 ‘주디’와 ‘닉’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두 동물입니다. ‘주디’는 작고 약한 토끼임에도 불구하고, 주토피아의 경찰이라는 꿈을 가집니다. 결국에는 경찰학교에 들어가 그 꿈을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경찰이 된 이후에도 힘세고 커다란 동물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고 제대로 된 경찰로서의 취급도 받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디’는 ‘닉’이라는 여우에게 사기를 당하게 되고 ‘주디’의 멘탈은 훨훨 날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우연히 연쇄실종사건을 조사하던 중 현장사진에 ‘닉’이 찍혀 있었던걸 보게 되고 ‘주디’와 닉은 연쇄실종사건에 대해 같이 수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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