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5.2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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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에 관한 고찰 리포트로 두 인물을 자세히 분석 하였습니다
목차
1. 애덤 스미스(Adam Smith, 1723-90)
2. 칼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
3. 마르크스의 연보
4. 나의 생각
1) 애덤 스미스
2) 칼 마르크스
본문내용
1) 애덤 스미스(Adam Smith, 1723-90)
애덤 스미스(Adam Smith, 1723-90)는 지금까지 저술된 책들 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서에 속하는 “국부론”(1776)의 저자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철학자이면서 경제학자였다. 스미스는 인간 사회의 운행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 생활의 원칙에 대한 우리의 사고를 고전적 형태와 분명히 다른 현대적 형태로 바꾸어 놓았다.
스미스는 1751년에 그의 모교인 글래스고 대학의 논리학 고수로 위임하였고 그 이듬해 도덕철학 담당교수로 옮겼다. 당시 근대 학문들이 아직 철학으로부터 분과하기 전이어서 도덕철학은 신학, 윤리학, 법학 및 경제학을 모두 포괄하는 과목이었다. 그의 강의는 명쾌하고 학생들에게도 친절하여 명강으로 소문이 났다. 학생의 강의 노트로만 전해지는 이 강의는 ‘국부론’의 기본적 내용에 해당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분업, 보호주의의 폐혜, 정부 및 경제 제도의 발전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스미스가 대박을 터뜨린 것은 1759년에 윤리에 대한 탁견이었고, 그것을 그의 첫 저작인 ‘도덕 감정론’으로 출간했다. 도덕감정론에 의한 명성 덕에 그는 젊은 공작의 개인교사가 되었고, 교수 봉급의 두 배를 받는 조건으로 평생 그의 유일한 외국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는 거기서 데이비드 흄, 케네 등을 만났다. 그는 케네에게서 사회는 생산과 소비로 유통이 활발해야 한다는 사상에 영감을 얻고, 흄의 실제하는 사물을 보고 현상을 이해해야 한다는 실증적인 철학의 도움을 얻었다. 스미스는 국부론을 프랑스에서 불어에 약해 심심풀이로 쓰기 시작했었지만, 그 후 1766년 고향으로 돌아와 국부론의 집필에만 전념하면서 10년 후인 1776년에 ‘국부론’을 출판하였다. 스미스는 학계와 정계인사 만이 아니라 상인, 은행가, 기술자 등 다양한 사람들을 두루 만나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발품을 팔아 돌아다니면서 조사하고 쓴 덕분에 ‘국부론’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