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문화] 우리나라 다리(교량) & 해외 다리(Bridge)의 특징과 형식, 역사적 배경 (송광사 삼청교, 시드니 하버브릿지)

소개글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우리나라 옛 교량과 해외의 다리 중 하나씩 뽑아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특징과 형식, 역사적 배경,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과 감상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우리나라의 옛 교량 : 송광사 삼청교
2. 세계의 교량 : Sydney Harbour Bridge

본문내용

1. 우리나라의 옛 교량 : 송광사 삼청교
우화각(羽化閣) : 우화(羽化)란 우화등선(羽化登仙) 즉, 날개가 생겨 하늘을 날아올라 신선이 된다는 뜻이다. 우화각(羽化閣)이란 그런 다리 위의 집이란 뜻이다. 여기서 신선이란 금선(金仙)이다. 모든 속박을 벗어나 걸림 없는 해탈의 경지에 노니는 금빛 신선, 즉 부처님을 말한다. 사랑도 미움도 모두 다 벗어 버리고 높은 무념과 무욕의 피안으로 날아 올라가는 그런 건널목이다. 이 피안의 건널목인 우화각이 바로 무지개 돌다리 홍교(虹橋) 위에 얹혀있는데 그 다리 이름이 바로 ‘삼청교‘이다.

설명 : 삼청교는 일명 능허교라 불리기도 한다. 위에 언급했듯 모든 것을 비우고 허공으로 건너 오르는 다리라는 뜻이다. 세속과 경내를 연결하는 홍교이고 우화각은 그 위의 건물로 조선 효종 3년(1652) 판교를 중창으로 하였으며 조선 숙종 33년(1707) 다리를 만들었고, 그 뒤 60여 년이 지난 영조 50년(1774)에 보수를 거쳤다. 송광사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며 불국으로 향하는 선승의 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곳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