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통한 표준규정법
- 최초 등록일
- 2016.05.25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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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두음 법칙에 관한 규정 - 낙화
(2)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오늘의 약속
(3) 사이시옷에 관한 규정 - 보리타작 엄마 걱정
(4) 부사파생접사의 표기 - 사평역에서
(5) 준말의 모음 축약 규정 - 쉽게 씌여진 시
3. 결론
4.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우리는 왜 맞춤법이 있어야 하는가?’
‘맞춤법은 말하거나 쓸 때 일상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맞춤법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필수적인 요소인 말하기와 관련되어 있다.
우리가 읽는 글자부터 시작해서 띄어쓰기·한자어·준말까지도 다 맞춤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조금 더 편리하고 빠르게 쓰기 위해 줄임말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맞춤법을 틀리기 시작함을 볼 수가 있다. 우리는 ‘편리하여서’라는
통속적인 변명을 앞세워 맞춤법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편리에 맞춰 써왔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아졌고 틀리는 사람 중에는 잘못된 용례를 맞는 것으로 알고 계속 쓰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 모든 것은 맞춤법의 필요성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써온 결과물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먼저 우리는 맞춤법의 목적을 제대로 알고 배워야 한다.
맞춤법은 처음에 한글 맞춤법은 국어를 표기하는 데 쓰이는 한글의 문자 체계를 확립하고, 그러한 우리말을 어법에 맞게 표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러한 맞춤법이 있기에 우리는 우리말을 표기하는데 혼란 없이 문자 체계에 맞게,
어법에 맞게 쓸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맞춤법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한글 맞춤법의 원칙과 용례를 공부하고 접할 수 있는 주변 사물에 관해 써 보는
방법이 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를 예시로 들었다.
시 속의 여러 시어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맞춤법과의 거리를 좁혀보자.
낙화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참고 자료
강희숙, 『국어 정서법의 이해』, 역락, 2010
낙화 http://blog.naver.com/ricecakes?Redirect=Log&logNo=130123312926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http://blog.naver.com/jjangazoa?Redirect=Log&logNo=80063402262
오늘의 약속 http://blog.daum.net/lorelly/369
보리타작 http://blog.naver.com/ann223?Redirect=Log&logNo=70119336137
엄마 걱정 http://blog.naver.com/irene1056?Redirect=Log&logNo=80155362048
쉽게 씌여진 시 http://blog.naver.com/2wjdtncjs4?Redirect=Log&logNo=80154271345
사평역에서 http://blog.daum.net/revolutionpia/692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