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방지를 통한 회계 투명성의 제고
- 최초 등록일
- 2016.05.2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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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연구목적
Ⅲ. 본론
1. 회계환경의 변화
2. 부정부패
(1) 정경유착
(2) 공직자비리
(3) 분식회계
Ⅳ. 대처방안
1. 정치사회구조 개선 → 정치인들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 근절
2. 경제내부구조 개선 → 기업의 삼권분립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도는 세계 20위권이고, 국가청렴도는 세계 40위권이다. 국가매출액순위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저조하고도 부끄러운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스스로도 경제선진국이라 부르짖고 있지만, 진정한 경제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어째서 우리나라는 이처럼 단순경제지표에서는 세계 상위권에 들면서 신용도와 청렴도 등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지표에서는 저조한 양상을 보이는 것일까?
그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의 그릇된 의식에 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신념이나 굳은 심지에 의해 정치를 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돈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민생안정이나 서민들의 생활고 같은 진부한 이야기들은 선거철에나 들을 수 있는 광고문구로 치부될 정도로 우리나라 정치권은 타락했다. 기업인들도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는데 일조한 셈이다. 그들은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투자와 기술력 확보 등을 통해 기업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생각보다는 정치인과 고위공직자들에게 돈을 써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경영을 해왔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대기업 위주의 경제구조가 부정부패의 디딤돌 역할을 했다. 대기업들이 우리나라 경제의 대부분을 움직이면서 문어발식 확장경영을 일삼고, 그들간 파워게임의 승부처로 정치인들과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로비활동과 뇌물수수를 정한 것이다.
이런 상태의 경영이 계속되다 보니 자연스레 내실있는 경영보다는 겉치레식의 보여주기 위한 경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기업들마다 각 정당에 정치자금을 대주면서 은밀한 정경유착이 거듭되어 왔다. 따라서 정권이 바뀔때마다 그 큰 대기업들이 하나씩 쓰러져 가게 된 것이다. 한 대기업의 몰락은 그 파장이 실로 엄청나다. 문어발식으로 확장해 놓은 많은 자회사들과 계열사들, 또한 그들에게 납품을 하며 꾸려가는 중소 하청업체들이 줄줄이 쓰러져가는 대규모 연쇄도산으로 이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