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이유

목차

1.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이유
2. 핵 안보 정상 회의
3. 북한 핵 문제
4. 6자회담
5. 북한 원자로 노후화로 인한 문제(제 2의 체르노빌 일어날 수도)
6. 우크라이나의 사례

본문내용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이유
1. 소련 붕괴 후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 협상의 대상으로 쓰기 위함에 있다.
2. 김정은의 3대 세습으로 인한 민심의 불안,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도 쓰이고 있다. 연평도 포격도발, 천안함 사건 등과 같은 업적을 통해 밖에 적이 있다는 상황을 만들어 북한 내의 내부 단결을 도모하기 위함. (리비아, 이집트, 시리아 등의 중동 국가에서의 민주화 혁명 등을 의식)
3. 미국, 국제사회와 협상할 유일한 카드라 쉽게 포기하기가 힘들 것.
4. 북한의 2013년 GDP는 남한의 3.8% 수준, 6.25전쟁 후 남한과의 격차를 해소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극단적인 방법 중 하나로 보임

핵 안보 정상 회의
주요 핵무기 보유국과 원전 보유국들이 참여하는 이 협의체는 2년마다 1번씩 회의를 개최한다. 2010년 4월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핵테러 위협 방지와 핵물질 방호 등을 주제로 첫 회의가 열렸으며 세계 47개국과 유엔, IAEA, EU 등 국제ㆍ지역기구가 참가했다. 한편, 2012년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개최국으로 우리나라가 결정됐다.
2014 핵 안보 정상회의(헤이그) 중 한국, 미국, 일본의 북한 관련 3자 회담
북한이 핵무기와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현존하는 핵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법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키로 의견을 같이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 나라 정상은 중국이 대북 설득과정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중국의 협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의 양적·질적인 심화, 북한의 안보도전 등 무모한 행동을 간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북한의 나쁜 행동을 억제하는데 있어 3국간 협력이 과거에 비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