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살인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 논란 및 여성혐오 논란 [사회문제 기사 스크랩, 본인의 의견(비판, 논평, 대안점 등) 작성 과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5.28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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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
최근 사회문제와 관련된 신문(잡지)기사를 스크랩한 후, 해당 기사에 대한 본인의 의견(비판, 논평, 대안점 등)을 작성하시오.
사회문제 : 강남역 살인사건(여성혐오 논란)
제목 : 강남역 살인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 논란 및 여성혐오 논란
목차
1. 기사 요약
2. 비판 및 논평
3. 대안
4. 출처
본문내용
2016년 5월 17일 강남역 인근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됐다. 이 사건은 한 여성의 살인사건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에 은연 중에 만연해 있던 ‘여성혐오’ 현상에 대한 논란으로 커지고 있다. 한편, 경찰청장은 이 사건을 ‘정신질환자에 의한 묻지마 범죄’로 기정사실화 했다. 문제는 프로파일러의 다소 주관적 느낌이 개입된 몇 번의 범죄행동분석(프로파일링)만으로 피의자의 정신감정을 하고 살해 동기를 결정지었다는 점이다. 현행법상 심신미약 상태의 경우 감형 사유가 된다. 결국, 경찰이 피의자를 정신질환자로 지정한 것은 피의자가 항소하기도 전에 피의자를 적격 변호하며 살인죄를 감해준 셈이 되어버렸다.
<중 략>
정신질환자와 묻지마 범죄로 과연 여성혐오 논란을 불씨를 가라앉힐 수 있을까? 여성혐오 논란은 정말로 가라앉혀야만 하는 논쟁인가? ‘일상적’ 혐오가 이번 사건으로 수면 위에 올라왔다는 주장이 있다. 혐오를 ‘일상적’이란 수식어로 한정해버리니 모든 사람들이 혐오증을 앓고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참고 자료
“[장정일 칼럼] 경찰이 강남역 살인자를 정신병자라 한 이유.” 장정일. 한국일보. 16.05.27. http://media.daum.net/editorial/all/newsview?newsid=20160527140957347&p2m=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