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케이스] 응급실 A+ 간호과정 케이스 (고혈당성 - 고삼투성 비케톤성증후군)
- 최초 등록일
- 2016.05.29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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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 A+받은 레포트입니다.
*어려운환자 케이스로 잡아서 교과서를 바탕으로 내용을 적어 굉장히 좋아하신레포트입니다.
고혈당성-고삼투성 비케톤성증후군 (급성합병증)
Hyperglecemic hyperosmolar nonketotic syndrome, HHNS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기에 당뇨성 케톤산증이나 고혈당성 고삼투성 증후군의 경우 초기 임상검사에서 ᅟᅧᆯ청 포타슘치가 낮거나 정상이거나 높을 수 있다. 세포손상이나 소변배설로 체내에서 포타슘이 상실된다. 대사성 산증을 보상하기위해 수소이온이 세포내로 들어가고 대신에 포타슘이 세포 내에서 세포외 공간으로 이동하는 수소이온의 교환이 일어난다. 이러한 상황은 K+을 세포외 공간에서 세포내로 이동시킨다. 초기 인슐린치료를 하면 K+는 세포 내로 되돌아오고 혈청 K+가 저하되므로 인슐린 주사 시 K+을 동시에 공급한다. (성인간호학 하 출처)
<중 략>
1) 병태생리와 원인
고혈당성고삼투성 비케톤성증후군은 효율적으로 이용할 인슐린이 부족하여 고혈당증과 고삼투상태가 되고, 의식장애를 초래한다. 고혈당증이 계속되어 삼투성이뇨현상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전해질 소실과 함께 체액의 15~25%가 소실될 수 있다. 체액상실이 있으면 삼투성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세포 안의 수분이 세포 밖으로 빠져나간다. 결국 소변에 포도당이 섞여 나오며, 삼투압이 증가하고 탈수현상과 고나트륨혈증이 생기게 된다. 산증은 미미하거나 거의 없다. 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톤성증후군은 당뇨병의 병력이 전혀 없거나 경미한 제2형 당뇨병 대상자(50~70세)에게 흔히 발생한다. 이는 급성질환, 인슐린 부족을 초래하는 약물의 복용, 복막투석이나 혈액투석, 영양제 주입 등의 치료과정에 의해 초래된다. 불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수일에서 몇 주 동안 다뇨 증상의 병력이 있다.
2) 임상증상
당뇨성케톤산증과는 달리 고혈당성고삼투성 비케톤성증후군에서는 케톤증과 산증이 생기지 않는다. 당뇨성케톤산증에서는 인슐린이 전혀 없기 떄문에 저장된 포도당, 단백질, 지방을 분해한다. 그 결과 케톤체가 생성되어 케톤성산증을 일으킨다. 반면에 고삼투성비케톤성증후군에서는 인슐린의 양은 고혈당증을 예방할 만큼 충분치는 앉지만 지방의 분해를 예방하기에는 충분하기 때문이다. 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톤성 증후군 대상자는 당뇨성케톤산증 대상자와는 달리 위장계통의 증상이 없다. 저혈압, 구강점막의 건조, 피부탄력성의 저하 등의 심한 탈수, 빈맥, 지각장애, 발작, 반신마비 등의 다양한 신경계 증상들이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