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문화재 이해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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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단부,·몸체부·정(井)자형의 상단부 등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시대의 천문관측대로,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
『삼국유사』 등의 기록에서 형태는 상방하원(上方下圓)이며 높이는 19척5촌, 위의 둘레가 21척6촌, 아래 원둘레가 35척7촌이며, 중간 이상이 뚫려 있어 사람이 그 속을 오르내렸다고 기록
실측결과, 첨성대 몸통 높이 9.108미터, 맨 아랫단 지름은 4.93미터, 맨 윗단 지름은 2.85미터였다. 모두 381개의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무게는 무려 264 톤이었다.

<중 략>

이 첨성대가 축조되었기 때문에 특별히 더 관측이 많은 것으로 보는 것은 중국과 달리 우리가 오행성 운행에 관련된 관측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그것을 선호하고 중국의 없는 기록들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박창범 『경주 첨성대』소남천문학사연구원
프레시안 『정자석과 판석, 첨성대의 천문 상수들』2012년 11월 26일 보도
역사스페셜 『첨성대와 선덕여왕』
포항CBS『경주관광 인프라에 대한 논의』
김광태 충남대 『첨성대 수치와 역할에 대한 연구』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