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의 마약문제

소개글

중남미의 마약문제에 대한 현황의 조사분석 ppt 리포트 입니다.

목차

I. 마약문제의 배경
1. 세계최대 코카인 재배지-중남미
2. 중남미에서 마약을 재배하는 이유
3. 코카인 - 고대부터 사용했던 약초

II. 마약 실태
1. 거대한 마약조직 ‘카르텔’
2. 마약 자금의 세탁
3. 마약 조직과 공권력 결탁
4. 마약 부패-멕시코

III. 마약 정책
1. 미국의 대 마약정책
2. 콜롬비아 마약 전쟁
3. 콜롬비아 마약 전쟁과 미국의 이기주의
4. 마약 정책의 한계

본문내용

세계 최대 코카인 재배지인 중남미

코카인은 대부분 코카나무 자생지인 콜롬비아(50%)·페루(32%)·볼리비아(15%) 등 남미 안데스 산맥의 3개국에서 생산된다.
콜롬비아 : ‘마약 생산의 백화점’이라 불린다.

→ 페루나 볼리비아의 조제 코카인을 염산코카인으로 정제하는 세계최대의 산지로서 코카인 밀수의 중심지이다.

→ 콜롬비아에서 생산되는 주요 마약 중 하나가 코카인이며 세계에서 생산되는 코카인의 60%를 제조한다.
남미는 세계 코카인의 80%를 제조한다.

<중략>

중남미에서 마약을 재배하는 이유

네덜란드의 권위 있는 일간지 NRC한들블랏은 볼리비아 농민의 고통스런 이야기를 전했다.

"다른 작물을 해서는 절대 그 만큼 못 벌어요. 커피를 재배한다고 칩시다. 커피는 코카보다 값이 1/4밖에 안 되요. 게다가 코카는 연 4회 수확하는데, 커피는 한번 밖에는 못하거든요. 그러니 코카 농사하지 말라는 건 우리한테 나가 죽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예요.“
→ 코카인 재배는 다른 작물에 비하여 적게는 수십배, 많게는 수백배의 수익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절대빈곤에 허덕이는 중남미 농민들에게는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