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 개론
- 최초 등록일
- 2016.05.31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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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저작 인간 불평등 기원론 정리본입니다.
목차
1. 서론
2. 1부
➀ 건강한 자
➁ 연민을 느끼는 자
➂ 선악이 없는 자
➃ 언어가 없는 자
3. 2부
➀ 소유의 시작
➁ 소유권이 낳은 변화
➂ 불평등 속 인간
4. 결론
본문내용
루소의 세계관은 다분히 회의적이다. 루소는 문명 사회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불행을 간직하고 있다고 보았다. 왜 인간은 불행한 것인가? 루소는 궁금했다. 루소는 인간의 모든 불행의 근원을 불평등으로 규정했다. 또한 이러한 불평등이 생겨나게 된 원인은 곧 사회 그 자체라고 보았다. 즉, 루소는 불평등이 인간에게 우연히 다가온 과정은 인간 사회의 발달과정과 맞닿아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여기서 잠시 루소의 불평등의 정의를 나누어보자. 루소는 인간의 불평등을 두 가지로 분류했다. 첫째는 신체적, 자연적 불평등으로 이는 인간에게 별다른 문젯거리를 만들지 않는다. 둘째는 사회적, 정치적 불평등으로 이것이 바로 루소가 주목하는 불평등으로 태고의 인간에게는 없었던 불평등이다. 루소는 이 없었던 불평등이 생겨난 과정, 즉 불평등이 인간에게 다가온 과정과 사회 발달과정의 관계를 해명하고자 노력했고 이것의 결과로 나온 책이 바로 ‘인간 불평등 기원론’이다.
‘인간 불평등 기원론’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있다. 1부는 대부분이 루소의 상상으로 구성되어있다. 루소는 말한다. ‘인간에게 불평등이 없었던 순간이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불평등의 기원을 탐구할 첫 번째 열쇠이다.’ 하지만 당시로선(현재도 마찬가지지만) 인간의 과거 삶을 tv에서 보듯 생생하게 볼 수도 없었다. 더군다나 루소가 추론한 평등사회는 우리가 숲 속의 야생동물들과 하등 다를 바 없었던 아주 먼 옛날이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루소는 하나의 가설을 세웠다. 가설은 태고의 인간의 모습을 추론한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이렇게 저렇게 살았을 것이다. 하는 것이다. 1부에서는 루소가 세운 가설들, 즉 그가 상상한 태고의 인간의 모습들을 다 방면으로 설명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진행하겠다. 1부에서 아주 먼 태고의 옛날로 돌아갔다면 2부에서는 그 때로부터 빨리 감기를 눌러가며 인간에게 없었던 불평등들이 하나둘씩 생겨나는 과정들을 논증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또한 본문에서 진행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