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스터디 - 경막하혈종(성인간호학실습, Subdural hematoma (SDH), 중환자실 실습)
- 최초 등록일
- 2016.06.02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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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검사
3. 약물
4. 간호과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외상성 경막하혈종은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형성된 것으로, 대부분 심한 두부외상 후에 발생되어 나타난다. 경막외 혈종에 비하여 예후가 좋지 않으며, 사망률이 50%이상이며 생존한 경우도 후유증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의식이 없을 수 있으나, 의식이 있는 경우 심한 두통과 구토 등을 호소한다. TA 후 경막하혈종을 진단받아 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대상자의 질병과 상태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간호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2. 문헌고찰
1) 정의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형성되어 두개골 아래에서 뇌의 표면에 혈액이 축적된 것을 외상성 경막하혈종(traumatic subdural hematoma)이라고 한다.
대부분이 심한 두부외상 후에 발생되어 심한 뇌좌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특히 노년층에서 아주 경미한 외상 후에도 발생된다. 경막하혈종을 급성(急性, acute), 아급성(亞急性, subacute), 만성(慢性, chronic)으로 분류하는데, 급성은 외상 후 48~72시간 이내, 아급성은 3~20일, 만성은 3주 후에 경막하혈종의 증상이나 징후를 보일 때를 말한다.
급성 경막하혈종은 심한 머리 부상 때문에 형성되는 경우가 흔하고, 만성 경막하혈종은 경미한 머리 부상으로 인하여 생긴다. UCLA 신경외과에 따르면, 환자들 중 약 20-30%는 경막하혈종이 생긴 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뇌기능을 회복한다고 한다.
2) 병태생리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교정맥(bridging vein), 뇌피질정맥(cerebral cortical vein) 또는 정맥동(venous sinus)의 파열이나 뇌열창에 의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급성 경막하혈종은 경막외 혈종보다 뇌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여 혈종을 제거하여도 예후가 나쁜 경우가 많다. 경막하혈종은 직격손상(coup inury) 또는 반충손상(contre-coup injury)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데 경막외 혈종에 비하여 반충손상에 의한 발생이 더 많다. 대개 한쪽의 뇌궁륭부(cerebral convexity)에 잘 생기나 양쪽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10~33%).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 2, 수문사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2013),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조경숙 외(2013), 제 6판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전시자 외(2005), 성인간호학II,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