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case C/S 제왕절개 문헌고찰,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6.06.04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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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C/S (cesarean section) : 제왕절개
1) 수술 후 즉각적인 간호
2) 산후 관리
Ⅱ. 자료수집(Assessment)
1. 간호력
2. 신체검진
3. 분만진행 사정
4. 분만진행과정
5. 신생아간호
6. 분만관련 정서적 상태 및 요구도 사정
7. 임상검사
8. 사용약물
Ⅲ. 간호진단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수술 후 즉각적인 간호
수술 후 산모는 회복실이나 분만실로 돌아오며, 수술 후 관리와 산모관리가 병행된다. 산후 즉각적인 간호과정은 마취로부터의 회복정도, 수술 후 상태, 동통 정도를 포함한다. 기도유지를 위해 흡인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자세를 유지하고 활력증후는 1~2시간 혹은 안정 시까지는 15분마다 측정한다. 산모가 척추마취를 받았다면 수술 후 간호는 침대에서 움직일 수 있게끔 다리의 각각이 회복될 때까지 앙와위 체위를 취하는 것을 돕는다. 간호사는 감각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15분마다 마취수준 및 감각회복을 사정한다. 산모의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 절개부위 드레싱 상태, 자궁 저부, 오로 양, 정맥 주입량, 유치 도뇨관을 통한 소변 배설량을 사정한다. 제왕절개술을 한 경우 섭취량과 배설량은 유치도뇨관을 제거하기 전까지 관찰하고 자연 배뇨하면 요정체와 잔뇨를 확인하기 위해 즉시 방광을 촉진해야 한다. 처음 몇 번은 배뇨량과 배뇨 후 잔뇨의 양을 측정하여 방관의 기능이 회복되었는가를 확인하여야 하는데, 매 배뇨시마다 소변의 양은 150ml 이상이며 잔뇨량은 50ml 이하 이어야 한다. 또한 산모에게 호흡기 합병증 예방을 위해 체위변경, 심호흡과 기침을 격려하고, 색전증 예방을 위한 다리 운동을 지도한다. 동통 감소를 위해 약물을 처방할 수도 있다. 분만 후 산모의 활력징후가 안정적이고 마취로부터 회복되면 대개 1~2시간 후 산욕 병동으로 이동한다.
2) 산후 관리
산모의 산추 첫 2~3일은 수술부위의 동통과 복부 팽만으로 인한 동통이 주된 간호 문제이다. 수술시 경막외마취를 했다면, 수술 후 1일 정도 동통 경감을 위해 진통제가 경막관을 통해 투여된다. 최근에는 진통제를 3~4시간마다 투여하거나 PCA가 처방되기도 한다. 기타 동통 경감을 위해 자세 변경, 수술부위 베개로 지지하기, 이완요법을 지도한다. 조기이상과 흔들의자에서의 몸 움직임이 가스 동통을 완화시키고, 가스 생성 음식과 탄산 음료섭취를 피하는 것이 가스 동통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2012).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드러그인포(www.druginfo.co.kr)
KMLE의학검색엔진(www.km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