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최후의날 감상문 폼페이 최후의날 영화감상문 느낀점과 생각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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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는 이탈리아의 지방 이름이다. 남이탈리아의 캄파니아 지방으로 나폴리에서 남동쪽으로 약 20km 를 가면 고대도시 유적으로 남아있다. 베수비오 산의 분화에 의해서 멸망당한 지역이기도 하다. 베수비오 산의 분화는 강렬한 폭발에 의해서 시작되어 고대도시의 유적들은 그리스/로마의 생활상이 그대로 묻혀버린 곳이기도 하다. 폼페이는 화산의 폭발과 함께 화산재에 의해서 완전히 묻혀버렸다. 그것도 순식간에, 현대에 발굴된 남녀가 서로 포옹하면서 죽어있는 인간화석 현장은 이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의 모티브가 되었다. 죽음에 대하여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대로 화산폭발과 함께 묻혀버린 폼페이 최후의 날에 있던 화산폭발은 그전까지 로마에 의한 지배를 고스란히 남겨주었으며 수많은 예술가, 영화감독의 영감이 되었다고 한다. 영화는 화산이 폭발한 자체보다 그시기의 생활상에 대하여 초점을 맞춘다. 모두가 화산폭발로 멸망당하는 그 순간까지 사람들은 서로 죽이고 죽는 검투사들을 보고 즐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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