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폐암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6.06.0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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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세포폐암
(1) 소세포폐암 병태생리
(2) 소세포폐암 증상
(3) 소세포폐암 간호
2. 환자사정
3. 투약, 진단적 검사
4. 간호진단 우선순위 결정
3. 간호진단에 따른 간호계획 및 평가
본문내용
1) 질병 기술
1. 소세포 폐암 Small cell lung cancer
(1) 병태생리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으로 구분된다.
폐암 가운데 80~85%는 비소세포암이고 이것은 다시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대세포암으로 나뉜다. 나머지 15~20%는 소세포암이다. 소세포암은 발견 당시 이미 림프관 또는 혈관을 통하여 다른 장기나 반대편 폐, 종격동으로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암의 크기를 일반 X-선 촬영 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1cm은 되어야 한다.
크기가 두 배로 되는데 필요한 기간은 암에 따라 달라 7일에서 600일까지로 소세포암은 33일이다. 일반적으로 기간이 오래 걸리는 암이 예후가 더 좋다.
소세포암은 진행속도가 대단히 빨라 진단 시 이미 넓게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세포암의 단계는 병소가 한 쪽 흉부에 국한되고 폐문과 세로칸 및 쇄골위 림프절이 포함되는 제한기(limited stage, 20%)와 양쪽 폐에 전이뿐만 아니라 원격전이(뇌, 뼈, 간장, 기타, 80%)가 된 전신기(extensive stage)로 나눈다.
폐암 환자의 예후는 암의 유형, 조기 발견 여부, 치료 가능성, 단계에 따라 다르다. 진단받기 전 6개월 동안의 체중감소가 많을수록 또한 면역체계 손상이 있으면 예후가 좋지 않다. 편평상피세포암을 근치적으로 절제한 경우 5년 생존율은 35~40%이며, 선암 및 대세포암의 경우는 25% 정도이다. 소세포암 환자는 진단 5년 후 생존하는 사람이 드물다.
(2) 임상증상
폐암은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즉, 진행된 폐암이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다. 폐암 환자의 5~15% 정도는 무증상일 때 폐암으로 진단받는다. 하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나타난 뒤에야 폐암으로 진단을 받는다.
대부분의 폐암 환자는 진단 당시에 하나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객혈, 흉통, 호흡곤란이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Ⅰ 여덟 번째 판, 김금순 외, 수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의약품 사전, 약학정보원
간호진단과 중재, 최영희 외 4명, 현문사, 1999.